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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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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유물 소지(묘지분쟁) 송안1 송안2 예안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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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정보 테이블
유물명 예안구지(禮安舊誌) 유물형태 고문서
기탁자 크기 33.0×23.5㎝

조선후기에 편찬된 예안현의 사찬읍지이다. 읍지는 지방 수령관이 임지의 지역성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자료의 하나이다. 조선후기의 사찬읍지는 그 이전에 비해 내용이 비교적 상세한 편이며, 수록하고 있는 항목도 해당지역의 경제, 사회, 문화, 인물 등 다양하다. 예안은 고구려 때는 매곡현(買谷縣)이었는데, 신라 경덕왕 때 선곡(善谷)으로 고쳤다. 고려 태조 때 예안으로 고쳐 군으로 승격되었으며, 1018년(현종 9) 길주(吉州, 지금의 안동)의 임내로 되었다. 조선 1413년(태종 13)에는 현감을 두었으며, 근대에 와서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에 안동군 예안면으로 편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