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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학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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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송집부록(澗松集附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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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정보 테이블
유물명 간송집부록(澗松集附錄) 유물형태 고도서
기탁자 영해 담양전씨 간송당종택 크기 33.5×22.7

전광옥(田光玉, 1694∼1761)의 시문을 모아 엮은 유고문집의 부록편이다. 전광옥은 본관이 행주(幸州)이고 자가 덕종(德種)이며 호는 간송당(澗松堂)으로, 조선 후기의 학자이자 교육자이다. 젊어서 관직에 나아갔으나 훗날 고향으로 돌아와 독서와 후학 양성에만 매진하였다. 본래 『간송당문집』은 총 4권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책은 그 『간송당문집』을 편찬할 때 누락되었던 글을 모아서 부가한 것이다. 총 3권의 필사본으로 이루어져 있고 내용은 시문과 서간문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