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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학진흥원

서판

신교명륜당여하생대작(新校明倫堂與河生對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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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정보 테이블
유물명 신교명륜당여하생대작(新校明倫堂與河生對酌) 유물형태 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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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향교에 걸려있는 주세붕의 시 「신교명륜당, 여하생대작(新校明倫堂, 與河生對酌)」이다. 이 시가 적혀 있고, 이 글씨를 쓴 정범조(丁範祖)가 이것을 써서 판각하게 된 경위를 설명하고 있다.
풍기향교의 내력은 다음과 같다. 풍기향교는 원래 금계동에 있었으나 1542년(중종 37)에 풍기 군수 주세붕이 현재의 위치로 옮겼으며, 그 후 1692년(숙종 18)에 옛터로 다시 옮겼다가 1735년(영조 11)에 다시 현 위치로 옮겨 세웠다. 6·25전쟁 때 동재와 서재, 양심루(養心樓)가 불에 타 없어졌으며, 현재 대성전(大成殿)·명륜당(明倫堂)·동무(東廡)·무무무(摩摩廡)·서무(西廡)·헌관청(獻官廳)·교직사(校直舍) 등이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