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판
송정회음록후서(松亭會飮錄後序)
유물명 | 송정회음록후서(松亭會飮錄後序) | 유물형태 | 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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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탁자 | 크기 |
도암정(陶巖亭)에 걸려 있는 김진동(金鎭東)이 쓴 송정회음록후서(松亭會飮錄後序)이다. 1704~1705년(숙종 30~31) 문수산(文殊山) 아래에서 이 마을의 김씨(金氏)·유씨(柳氏)·정씨(鄭氏) 등이 연못가의 송정(松亭)에 모여 술 마시고 시를 지은 것을 기록한 송정회음록(松亭會飮錄)에 대해 김진동이 서문을 쓴 것이다. 이 모임에는 김진동의 증조부 형제가 참석하여, 김진동이 조상들을 그리는 마음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