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양세고(牟陽世稿)』는 오사중(吳司重)이 편한 것으로 4권 2책으로 1897년에 간행되었다. 1894년 이급(李級) 및 이수정(李守定)이 서문을 썼고, 발문은 1841년에, 김약연(金若鍊)이 1897년에 이만인(李晩寅)이 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