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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학진흥원

서판

남간서당중수기(南澗書堂重修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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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정보 테이블
유물명 남간서당중수기(南澗書堂重修記) 유물형태 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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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간서당(南澗書堂)에 걸려 있는 김위(金㙔)가 쓴 남간서당중수기(南澗書堂重修記)이다. 남간서당을 창건한 일부터 이건한 경위 및 중수한 경위에 대해 서술하였다.
남간서당의 내력은 다음과 같다. 1654년(효종 5) 영주군의 서쪽 망궐리(望闕里)에 서당을 세우고, 사계서당(泗溪書堂)이라고 하였다. 사계서당이 건립되고 시간이 지난 뒤 형편상 불편한 점이 있어 1685년(숙종 11) 봄 수임 송시의(宋時毅)가 여러 선비들과 상의하여 광승(廣升)마을에 터를 잡아 이건하였다. 서당 아래에 남간이라는 연못이 있었기 때문에 남간서당이라고 이름을 바꾸었다. 1839년(헌종 5)에는 서당을 새로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