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판
함집당(咸集堂)
유물명 | 함집당(咸集堂) | 유물형태 | 현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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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탁자 | 크기 |
두암고택(斗巖古宅)에 걸려 있는 함집당(咸集堂) 편액이다. 두암고택은 두암 김우익(金友益, 1571~1638)의 집이다.
김우익은 자가 택지(擇之), 호가 두암(斗巖), 본관은 예안이다. 1612년(광해 4)에 문과에 급제한 후 영원 군수, 한성부 서윤(1638), 해미 현감 등을 역임했다. 김우익의 손자 김종호(金宗灝)는 자가 심원(深源), 호가 함집당(咸集堂)으로 외조부 학사 김응조에게 수학하여, 1660(현종 1)에 생원시에 합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