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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학진흥원

회화

서화2(선조비정부인장씨유묵)(書畵2(先祖妣貞夫人張氏遺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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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정보 테이블
유물명 서화2(선조비정부인장씨유묵)(書畵2(先祖妣貞夫人張氏遺墨)) 유물형태 회화
기탁자 크기 38.0×26.6

본 『선조비정부인장씨유묵(先祖妣貞夫人張氏遺墨)』은 재령이씨 존재파 간송문고의 소장품으로, 경당(敬堂) 장흥효(張興孝: 1564~?)의 딸이자 갈암(葛庵) 이현일(李玄逸: 1627∼1704)의 어머니인 정부인(貞夫人) 장씨(張氏: 1598∼1680)의 글을 모아놓은 것이다.
정부인 장씨는 1598년(선조 31) 경북 안동 금계리(金溪里)에서 태어나서 1680년(숙종 6) 83세를 일기로 경북 영양 석보촌(石保村)에서 타계하였다. 만년에 셋째 아들 갈암 이현일이 대학자이자 국가적 지도자에게만 부여하는 산림(山林)으로 불림을 받아서 이조판서를 지냈으므로, 법전에 따라 정부인의 품계가 내려졌다. 이때부터 ‘정부인 장씨’라고 불리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