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사당선생속집(九思堂先生續集)』은 김낙행(金樂行 ; 1708∼1766)의 시문집이다. 김낙행의 후손 김진성(金鎭誠)이 1801년 간행된 원집에서 누락된 시문 및 부록을 수집·편차하여 1893년에 속집으로 간행하였다. 속집 권1은 시·문, 권2∼3은 문, 권4는 부록으로 행장·유사·만사 등이 실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