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답매매문기(田畓賣買文記)」는 1905년 8월 29일에 산주(山主)인 권유(權幼)가 유학(幼學) 이병연(李昺淵)에게 발급한 전답매매문기으로, 영양 찰당동의 산을 산주의 생계곤란으로 인하여 전문(錢文) 1천냥에 판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