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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학진흥원

현판

사성재(思誠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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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슬라이드쇼
유물정보 테이블
유물명 사성재(思誠齋) 유물형태 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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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창수면 오촌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1994년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293호로 지정된 재령이씨 존재고택의 당호(堂號)이다. 마을 뒷산 중턱에 우헌정이 있고 그 아래쪽에 존재종택 및 명서암·관리사가 북서향으로 자리잡았다. 존재종택은 ㅁ자집으로,정면 8칸 측면 6.5칸의 팔작지붕집이다.
존재(存齋) 이휘일(李徽逸 ; 1619∼1673)과 갈암(葛庵) 이현일(李玄逸 ; 1627∼1704) 형제의 살림집으로 사용되었다. 정침과 사당이 있었으나 사당은 없어지고 주춧돌만 남아 있다. 정침은 전면의 중문간을 중심으로 오른쪽에 사랑채, 왼쪽에 행랑채가 각각 일렬로 있고, 이들이 양 익사(翼舍)로 안채와 연결되어 집 구조가 ㅁ자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