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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양선생문집(湖陽先生文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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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정보 테이블
유물명 호양선생문집(湖陽先生文集) 유물형태 책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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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양선생문집(湖陽先生文集)』은 권익창(權益昌 ; 1562~1645)의 시문집으로 4권 2책의 목판본이다.
권익창의 자는 무경(茂卿), 호는 호양(湖陽)이며 본관은 안동(安東)이다. 조목(趙穆)·김성일(金誠一)의 문인으로, 경서에 통달하고 성리학에 잠심하였다. 학암서원(鶴巖書院)에 제향되었다.
이 책은 현손인 권상욱(權相頊)이 생전의 저술을 모아서 편집과 교감을 눌은(訥隱) 이광정(李光庭)에게 부탁하고 서문까지 받아 두었으나, 미처 간행하지 못하고, 100여년 뒤에 후손 권진용(權進龍)이 「십도십목(十圖十目)」까지 한데 묶어 간행하였다. 권말(卷末)에는 문인인 권원(權瑗)과 후학인 권상일(權相一), 류이좌(柳台佐), 정래성(鄭來成)의 발문이 붙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