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의 문신·학자인 이산두(李山斗 ; 1680∼1772)의 유계안(儒稧案)이다. 유계는 한 스승에게서 수학한 이들의 명단을 수록한 것으로, 직역, 성명, 자호, 출생년, 본관순으로 기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