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판
주련1(柱聯1)
유물명 | 주련1(柱聯1) | 유물형태 | 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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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탁자 | 크기 |
김해김씨(金海金氏)와 김해허씨(金海許氏), 인천이씨(仁川李氏), 진주김씨(晉州金氏), 양천허씨(陽川許氏), 하양허씨(河陽許氏)의 시조인 가락국(駕洛國) 수로왕(首露王)을 추모하여 김해김씨와 김해허씨 문중이 1964년에 건립한 낙운정(洛雲亭)에 걸려 있는 주련(柱聯)이다. ‘비온 뒤에 풀빛은 푸른 주렴으로 스며들고[雨餘艸色侵簾翠]’란 시구로 그 정자에 같이 걸려 있는 ‘시냇가의 푸른 버드나무는 새로운 시의 재료이네.[溪邊翠柳新詩料]’라는 주련(柱聯)과 대(對)를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