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판
명륜당중수기(明倫堂重修記)
유물명 | 명륜당중수기(明倫堂重修記) | 유물형태 | 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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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탁자 | 크기 |
영주향교에 걸려있는 1872년에 김기헌(金騏獻)이 쓴 명륜당중수기(明倫堂重修記)이다. 1870년(고종 7)에 각 지방의 향교를 보수하라는 명령이 있어서 명륜당을 중수하게 된 경위를 서술한 글이다.
영주향교는 1368년(공민왕 17) 군수 하륜(河崙)이 처음 건립하였다고 전하며, 1433년(세종 15) 군수 반저(潘渚)가, 1577년(선조 10) 군수 이희득(李希得)이 각각 중수하였고, 그 후에도 매우 빈번하게 중수와 수리가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