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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학진흥원

현판

개암정(開巖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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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슬라이드쇼
유물정보 테이블
유물명 개암정(開巖亭) 유물형태 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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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암종택(開巖宗宅)에 걸려 있는 개암정(開巖亭) 편액이다. 개암은 김우굉(金宇宏, 1524~1590)의 호이다. 김우굉은 본관이 의성, 자는 경부(敬夫), 호는 개암(開岩)이다. 이황(李滉)의 문인이고, 1565년 경상도 유생을 대표하여 여덟 차례에 걸쳐 중 보우(普雨)의 주살을 상소하였으며, 1566년 별시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였다. 이 개암종택은 김우굉의 10세손인 김연대(1753~1800)가 매입하여 들어와 살게 된 것이고, 아들 김우영(金佑永, 1787~1824)이 중수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