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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학진흥원

현판

계서당(溪西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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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슬라이드쇼
유물정보 테이블
유물명 계서당(溪西堂) 유물형태 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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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서당(溪西堂)에 걸려 있는 편액이다. 계서당은 계서 성이성(成以性, 1595~1664)이 1613년에 지었다고 하며, 문중 자제들의 훈학(訓學)과 후학 배양에 힘쓴 곳이라고 한다.
성이성은 본관이 창녕으로 아버지는 남원부사(南原 府使)를 지낸 증이조판서 부용당(芙蓉堂) 성안의(成安義)이고, 어머니는 예안김씨로 백암 김륵의 손녀이고, 증호조참판 김계선의 딸이다. 자는 여습(汝習), 호는 계서(溪西)이다. 김굉필(金宏弼)·이연경(李延慶)의 학통을 이은 강복성(康復誠)의 문인이 되었고, 1627년 문과에 급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