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서
교지2(증직교지)(敎旨2(贈職敎旨))
유물명 | 교지2(증직교지)(敎旨2(贈職敎旨)) | 유물형태 | 고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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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탁자 | 크기 | 44.5×58.7 |
장희덕(張希德)이 가선대부(嘉善大夫)에 증직되면서 받은 교지이다. 교지란 원래 조선시대 국왕이 관원에게 내리는 각종 문서를 통칭하는 것으로 다양한 종류가 있다. 즉 관원에게 관작이나 관직을 내리는 고신(告身), 문과 급제자에게 내리는 홍패(紅牌), 생원진사시 합격자에게 내리는 백패(白牌), 죽은 사람의 관작을 높여 주는 추증교지(追贈敎旨) 등이 모두 교지에 속한다.
이 교지는 장희덕이 1627년에 받은 것으로 이미 관직이 있었는데 그것에 다른 관직을 더해주면서 내린 임명장과 같은 것이다. 이 교지는 현재 울진장씨 고산성파 소유의 고문서 중 하나로 현재 시도유형문화재 제395호로 지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