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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학진흥원

책판

간송당문집(澗松堂文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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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정보 테이블
유물명 간송당문집(澗松堂文集) 유물형태 책판
기탁자 영해 담양전씨 간송당종택 크기 19.2×49.2×2.0

전광옥(田光玉, 1694∼1761)의 유고문집 목판이다. 총 68점이다. 전광옥은 본관이 행주(幸州)이고 자가 덕종(德種)이며 호는 간송당(澗松堂)으로, 조선 후기의 학자이자 교육자이다. 젊어서 관직에 나아갔으나 훗날 고향으로 돌아와 독서와 후학 양성에만 매진하였다. 그래서 제2권의 「용이십팔숙위운(用二十八宿爲韻)」에서는 관직에 나아갔던 자신을 후회하면서 일생 동안 분수를 잘 지키며 성현의 가르침을 익힐 것을 노래하였다. 권1에 시 104수, 권2에 장편시 12편, 만사 14수, 서(書) 3편, 권3에 잡저 9편, 서(序) 9편, 권4에 기 7편, 발 2편, 애사 3편, 제문 8편, 행장 1편, 부록으로 행장·묘갈명 등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