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판
등암선생문집(藤菴先生文集)
유물명 | 등암선생문집(藤菴先生文集) | 유물형태 | 책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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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탁자 | 크기 |
『등암선생문집(藤菴先生文集)』은 조선 중기의 학자 배상룡(裵尙龍)의 시문집으로, 6권 4책의 목판본이다. 1799년(정조 23) 배석일(裵錫一) 등에 의하여 편집, 간행되었다. 권두에 유치명(柳致明)의 서문을 실었고, 원집 끝에 정교의 발문, 부록 끝에 후손 홍모(洪模)의 후지, 도천서원(道川書院)에서 개간하였다는 간기(刊記)가 있다.
권1은 시 110수, 부 1편, 권2는 서(書) 72편, 권3은 묘표 4편, 축문 13편, 제문 36편, 권4는 잡저 2편, 권5는 부록으로 허목(許穆)이 지은 묘갈명, 장응일(張應一)이 지은 묘지명, 박진구(朴震耉)가 지은 행록·제문·만사 등이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