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주메뉴 바로가기하단 바로가기
한국국학진흥원

현판

봉강서당(鳳崗書堂)
위로 이동 | 이전 페이지로 이동 | 다음 페이지로 이동
이전 이미지로 다음 이미지로
1/1 슬라이드쇼
유물정보 테이블
유물명 봉강서당(鳳崗書堂) 유물형태 현판
기탁자 크기

봉강서당(鳳崗書堂)에 걸려 있는 편액이다. 봉강서당은 줄포에 사는 나주정씨 문중에서 자제들의 교육을 위해 세운 것이다. 줄포에 처음 자리를 잡은 나주정씨 입향조는 검암(儉巖) 정언숙(丁彦王+肅)이다. 정언숙은 진사시에 합격하고 벼슬길에 올라 호조 정랑을 거쳐 영월·홍천·배천 등지의 군수를 역임하고, 성절사(聖節使)의 서장관(書狀官)으로 중국에 다녀왔다. 80세가 되어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