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세 권으로 된 의학서적이다. 1146년 중국 송나라 두재(竇材)가 지은 것으로, 책의 권위를 높이기 위해 전설상의 명의인 편작의 이름을 빌려 책이름을 붙였다. 『황제내경(黃帝內經)』을 의학의 정통으로 삼아 다양한 치료법을 정리한 책이다.